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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리뷰

아우토반(Autobahn, Collide, 2016) 쿠키영상

 

아우토반 Autobahn, Collide, 2016 (쿠키영상)


감독 : 에란 크리비


장르 : 액션/스릴러


출연 : 니콜라스 홀트(케이시), 펠리시티 존스

 


 

"그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케이시는 어느날 술집에서 한 여자를 마주친다.


그녀는 바로 독일에서 온 줄리엣


"줄리엣을보고 첫 눈에 반해버린 케이시"



줄리엣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고백한 케이시는 그녀가 사실은 몸이 아파서 당장 수술을 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지만 그녀의 수술비는 20만달러라는 미국특유의 의료보험 미적용의 폐해를 격게된다.


수술비를 벌기위해 미국의 가장 큰 마약상을 털기로 한다.


하지만 그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줄리엣마져 납치되고 만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속도가 무제한인 아우토반을 달리며 대추격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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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분노의 질주 : 익스트림이 개봉을 한다고 들었다.


그전에 레이싱관련 영화가 또 하나 개봉한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아우토반이다.


아우토반은 오락실 게임 번아웃 혹은 GTA의 실사판이라고 할 수 있다.


무한정으로 속도를 내며 달리다가 중간에 차를 박으면 GTA처럼 근처에 있는 차를 훔쳐서 다시 질주하는 그런식의 영화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팀을 이루어 작전을 수행하지만 이건 케이시 혼자 다 캐리하는 영화다.


영화는 지난주에 봤던 신고질라보다는 재미있었고 나름대로 시간 떄우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된다.


크레딧이 한참 올라가길레 쿠키영상이라도 있나 보았지만...


쿠키영상은 아쉽게도 존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