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강좌] 배당시즌 고배당주 매매를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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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주에 관한 모든 것 ###

1. 배당주는 배당기산일전까지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

배당주는 12월31일을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된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31일이나 30일등 휴일과 겹치는 경우는 그 전날 -D2을 기준으로 환산하며 그 날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배당 결산기준일로부터 2일전에 주식을 보유하여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이번년도는 12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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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당이 없을 수도 있다.

기업의 실적이 안 좋아지거나 회사의 영업이익등이 감소되면 배당이 안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배당을 기다리던 다른사람들의 손절물량이 시장으로 출몰하여 하락 할 가능성이 높다.

3. 중간배당은 꼭 나오는것이 아니다.

중간배당이 작년에 있었다고 해서 올해도 있는게 아니다 중간배당의 대부분은 주가가 너무 내려가서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서 기업에서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다. (ex 현대차, 포스코) 회사의 영업이익이 높아져서 중간배당을 하는 경우는 드물고 주가가 너무 빠졌을 경우 중간배당을 하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4. 배당주는 배당락이 존재한다.

배당을 받으면 배당을 받은만큼 주가는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배당만 노린다면 배당액 만큼 수익을 챙기고 그냥 나오는게 제일 좋다.

5. 수급이 있는 배당주를 노려야 된다.

외인,기관이 사지 않는 배당주는 시장에서 소외된 주식이라 주가의 움직임이 매우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이런 주식에 들어가서 물린다음에 배당이라도 받자하고 버티면 배당받을려다가 평생 빠져나오질 못 하게 된다.

6. 고배당주는 주가흐름이 지지부진하다.

고배장주일수록 위로 잘 안 오르는 주식이 많다. 하지만 하락장이나 하락시에는 코스닥 개잡주처럼 정말 잘 빠진다. 하락장의 초입에는 배당주로 몰리는 투자자들도 있지만 하락장이 길어지면 이러한 주식도 투매가 많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반대로 상승장으로 돌입되면 배당주는 소외되고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가 매우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