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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자 CEO는 백신 뉴스가 나온날 60억원을 매도했다.
60억원이 대주주 개인 보유량의 60%였고 시총에 비해 얼마 안되는 돈이라 기사가 나오지만 화이자의 주가에 악영향을 끼치는 뉴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또 이러한 사건은 지금 매번 되풀이가 되고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해외 주식을 매매하고 있다면 백신 개발 뉴스가 나온 날 절대로 백신 관련주를 매수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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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타라고 재무제표나 공시를 확인 안 하는 게 아니다.
단타일수록 재무제표나 공시를 확인을 잘해야 된다. 동전주 주식들은 적자회사가 대부분이라서 언제 거래정지가 되도 이상하지 않다. 그리고 주가가 기본적으로 오르는 경우는 회사의 실적이 좋아서 오르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다. 시간이 없다고 재무제표나 공시를 확인 안한다면 신라젠이나 헬릭스미스 혹은 코오롱 티슈진 같은 주식에 자금이 묶여버려 탈출하고 싶어도 탈출 할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