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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과 미국의 신경전은 12월 15일까지 계속 될 수 있다.
어제 중국은 공공기관에서 외국산 소프트웨어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기로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미국측에서는 매번 미국과 중국의 건설적인 대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지만 아직 만남의 장소조차 정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2. 12월 24일 한.중.일 회담은 의외로 별 다른 일이 없을 수 있다.
얼마전 아세안 회의에서 아베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이 만났으며 불과 지난달에 중국의 왕이가 한국에 방한하면서 한한령 해제라던가 시진핑 방한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으며 서로에 대한 입장차이만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 중국 관련주나 일본여행 관련주가 상승한다고 해도 오히려 아침에만 잠깐 상승하고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