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쌀핫도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먹어 본 도가니탕... 오늘도 배드민턴 대회 연습이 끝나고 인도네시아 친구랑 식사를 하러 갔다. 잘아는 꼬리곰탕집이 있다고 하길레 그 쪽까지 차를 끌고 먹으러 갔다. 꼬리곰탕집에 도착했는데 인도네시아 친구는 꼬리곰탕을 주문안하고 도가니탕을 주문했다. 꼬리곰탕은 군대에서 먹어본적이 있다. 국물만 진하고 건더기가 하나도 없던 꼬리곰탕 그때의 그 기억에 왠지 먹기가 싫었다. 도가니탕은 여지껏 먹어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들어본적이 많다. 영화 도가니라던가... 혹은 감동의 도가니탕이라던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들어 볼 수 있는 단어... 도가니는 대체 무슨 맛일까? 궁금했었다... 삼계탕도 팔고 있었는데 삼계탕은 7천원인데 도가니탕은 무려 1만2천원이다. 얼마나 맛있을까? 썬더치킨은 무려 8천500원인데 .... 이건 비싸니까 그건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