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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촉

또 다시 찾아온 몸살감기.... ​ ​아... 아... 요즘 주식 매매를 스탑로스로만 이용해서 매매하는 법을 꾸준히 지켜왔는데... 5월 들어서는 이게 지수도 전고점 돌파 할 것 같은 분위기라서 월초에 확 땡겨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거의 양이틀간 예전처럼 노가다식으로 매매를 해버렸다. (예전 일본어린이 돌보기 유튜브 동영상에 애처럼 방구석에 누워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 ​ 왠지 장이 좋아서 땡길때 확 땡겨야겠다라는 그런 충동구매 같은 느낌... 양일간 손실은 한 번도 안 났다.... 하지만 몸에 피로도가 엄청나게 누적이 되었는지 머리가 아프고 결국에는 몸살로 앎아누웠다. 병원에 갈까 했지만 너무 귀찮고 졸려서 그냥 자버리고 그냥 하루가 끝나버렸다... 오늘도 쉬는날이고 내일도 쉬는날이라 병원은 응급실빼고 운영하지 않으니.. 더보기
손가락에서 감각이 사라졌다... 이상하다 보통은 겨울철 내 피부는 별로 좋은편이 아니라 찢어지거나 혹은 까끌까끌 거렸는데... 봄이되어서 그런가 어느순간 부터 손가락이 너무 맨질맨질 거리는 거였다. 난 처음에 호떡을 많이 사먹어서 호떡의 기름이 손가락에 묻어서 그런지 알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무엇을 만지든 감촉이 느껴지지가 않는것이다. 머리를 만졌는데 내 머리카락이 이렇게 생기있었나? 내 머리는 언제나 푸석푸석 했는데??? (원래 내 손가락은 이렇게 꺼끌꺼끌해서 잘 까지는편이다) 무언가 이상했다 배드민턴 셔틀콕을 집었는데도 깃털에서 아무 감촉도 느껴지지가 않는다...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어렸을때 수수깡으로 무언가를 만들다가 강력본드가 손에 묻은적이 있지 않은가? 그럼 그걸 물로 씯어도 잘 안지워지고 잠시 손이 굳어 감각이 없을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