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강좌] 주식투자하기 가장 위험한 10월을 주의하라(10월의 투자매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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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하기 위험한 10월의 투자매매 전략 ###

1. 중국 관련주는 중국 춘추절이나 명절에 공략이 가능하다.

지금은 사드의 여파로 공략이 불가능하지만 원래대로라면 중국의 춘추절처럼 한국에 대량으로 외국인이 유입되는 시기에는 중국 소비관련주가 꿈틀 거리기 마련이다. 단 이 관련주는 춘추절이 있기 전이 아니라 훨씬 더 전에 선취매를 해야 된다. 선취매를 하기전에 사드처럼 우리나라와 중국간의 시황을 잘 살펴보면서 매매를 해야 된다.

2. 바이오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잘 살펴보자

지금 현재 대장주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필두로 바이오주에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 실적과 무관하게 임상실험에 착수했다라던가 신약 개발 착수 소식만 들려도 급등하거나 상한가를 가는 주식들이 많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무너질 경우 이런 주식들도 한 꺼번에 투매가 나올 확률이 높다. (ex 한미약품 사태) 그렇기 때문에 이 두 주식을 잘 관찰하면서 매매에 임하도록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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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월은 매매 할 수 있는날이 일주일도 안 된다.

우리 증시에서 실질적으로 매매 할 수 있는 날은 10월에 일주일도 안 된다. 추석이 fomc회의나자마자 선물옵션 만기일이라던가 fomc회의등이 기달리고 있기 때문에 관망하면서 증시를 차분하게 지켜보도록 한다.

4. 추석전에는 수요일까지만 매매를 해야 된다.

수요일날 주식을 모두 팔아야지 금요일날 현금화가 가능하다. 수요일을 주의하고 금요일날은 원래 투심이 안 좋은날인데 더 안 좋을 가능성이 매우 많다. 쉬는날에도 신용이자가 청구 되기 때문에 추석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