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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세 마사토시 & 미사키 아야메의 래디언스(光, Hikari, 2017)

 

 

래디언스(光, Hikari, 2017)


감독 : 가와세 나오미


장르 : 멜로/로맨스


출연 : 나가세 마사토시, 미사키 아야메

"​ 사진기는 나의 심장이야... 움직일 수 없게 되어도..."


마사야는 시각을 잃어가는 카메라맨이다.

앞을 볼 수 없게 되어도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계속 사진을 찍고 있다.


 

미사코는 청각장애인의 자막을 만들어주는 가이드 직업을 하고 있다.

어느날 영화 자막 가이드를 하는도중 마사야라는 남자가 뜬금없이 당신은 영화 자막을 만드는데 방해만 될뿐이라면서 화를 낸다.


그런 그를 보고 화가 났지만 가이드 역활을 좀 더 열심히 해보기 위해 그의 의견을 수긍하고 시각장애인의 시각을 조금이라도 더 느껴보기 위해 노력을 해보기 시작한ㄷ.


그러면서 마사야 그에게 점점 끌리는 감정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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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영화로 일본에서 본 영화중 하나이지만 참 졸린시간에도 영상미 때문인지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 졸립지는 않았다.


칸 영화제에서 수상도 받은 작품이라는데 작품성은 그렇게 못 느끼겠고 일본영화 특유의 그냥 엔딩은 니네 맘대로 생각해 하고 던져놓고 끝나는게 너무 아쉽다.



 

이런 일본 영화를 최근에 너무 많이봐서 신물이 날 것 같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도 그랬었고 최근에 본 참 많은 일본영화들이 엔딩부분이 참 아쉬웠다.

특별히 재미있다라고는 느끼지 못 했고 여자주인공은 진격의 거인에서 나왔던 여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일본에서는 2017년 5월27일날 개봉했으며 우리나라에는 아직 개봉 예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