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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번에 상장하는 신규 상장주는 또 따상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빅히트를 따상한 사람은 오늘 손절을 안 했으면 하루에 손실만 -34%이상 보았듯이 신규 상장주를 따상을 하는 것은 리스크가 상당히 큰 편이다. SK바이오팜이 상장후 상한가를 2번 이상가면서 최근에 상장하는 신규 상장주들이 따상하면 수익을 크게 챙길 수 있을 것이라< 상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상한가를 가도 다음날 마이너스로 시작할 확률이 더 높으며 연말에 상장하는 신규상장주들은 대주주 양도소득세로 오히려 상한가는커녕 종가가 마이너스로 마감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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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선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하락장에서 움직이는 주식들은 스펙 관련주나 우선주 그리고 동전주들이 많이 움직이는데 오늘 상한가를 간 종목의 대부분이 우선주이거나 동전주다. 우선주들은 호가가 얇아서 팔기 매우 힘들며 다음날 증시가 다시 상승장으로 변경되면 급락이 나와도 팔수가 없으니 주의해야 된다.
